케이조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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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하게 케이조쿠 를 봤다. 드라마의 성공으로 배우, 스텝들이 골고루 그 해의 드라마에 걸린 상을 석권하였다. 음악은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업하였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. 음악이 멜랑꼴리한 것이 역시 사카모토 풍이다. 언페어 의 모작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흡사하고, 처음엔 재미있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졌다. 그래도 재밌다고 끝까지 보았고, 와타베 아츠로 (68년생)가 인상깊어서 우울하다는 말에 보지 않으려던 사랑따윈 필요없어, 여름 을 보려고 한다. 드라마 보면서 남자 배우한테 반하는 경우는 드문데, 일본 남자 배우들은 어찌 그리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…. 와타베는 무명 시절 유명 배우와 결혼하여, 바람을 피고 10년만에 이혼했다고 한다. 그건 좀 그렇구나.